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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유준상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역배우 갈소원에게 카네이션을 받았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8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아빠와 딸로 출연 중인 배우 유준상과 갈소원 양.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쨔쟌. 훈훈한 감동의 시간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갈소원과 그런 갈소원을 안고있는 유준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 중이다. 극중 아빠인 유준상에게 딸 갈소원이 카네이션을 선물한 것.
나무액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준상 역시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갈소원에게 선물을 전했다. 유준상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자주 집에 못 들어가서 힘든데 소원이가 선물을 해줘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부녀로 출연 중인 '출생의 비밀'은 오는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갈소원에게 카네이션을 받은 유준상(왼쪽). 사진출처 = 나무액터스 공식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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