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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예 보이그룹 LC9이 데뷔를 하루 앞두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LC9은 8일 유스트림 방송을 진행, "소속사 선배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명성을 이어 실력파 그룹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LC9은 데뷔 전부터 '남자 브아걸', 일명 '브아보이'로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아걸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방송에서 LC9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의 깜짝 영상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고,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욱 데뷔 의지를 다졌다.
또 이날 오전 LC9의 공식 SNS를 통해 단체 티저 사진이 공개, 강려한 포스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각 멤버들의 모습이 노출되며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C9은 9일 데뷔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베일을 벗는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신인 보이그룹 LC9. 사진 = 내가 네트워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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