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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회 홍보에 나선다.
조직위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2013 제4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행사에 참가 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013 제4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참가 목적에 대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한 영남지역 홍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점 홍보 방안으로 F1 티켓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다트게임, F1에 대한 흥미를 끌 수 있는 OX 퀴즈게임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F1 티켓 현장 구매시 특별할인혜택과 F1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2013 제4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행사는 대구광역시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열리는 행사로 국내 최초로 길거리에서 튜닝카와 클래식카 로드쇼, 그리고 자동차와 문화의 만남을 테마로 DJ와 함께하는 길거리 댄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대회까지 남은 140여일 동안 계기별 이벤트 개최와 다중집합장소 이동 홍보 등 전방위 홍보를 전개하여 티켓 세일즈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F1공식 홈페이지(www.koreangp.kr)나 옥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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