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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인나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유인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3 희망TV SBS'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최근 드라마 촬영, 라디오 진행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재능기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유인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져 왔다.
유인나는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었어요"라며 기부 참여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희망TV SBS'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 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과 11일 양일 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 유인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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