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부터 소시 서현까지, 스눕독 내한공연 '총출동'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전설 스눕독의 내한 공연에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스눕독의 내한 공연 '유나이트 올 오리지날스 스눕독 라이브 인 서울'에 참석한 톱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배우 이정재,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 미쓰에이 민, 소녀시대 서현, 배우 남규리, 가수 은지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민혁, 샤이니 민호, 가수 소이 등이 자리해 공연을 즐겼다.

특히 스눕독은 걸그룹 2NE1과 합동 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무대로 힙합팬들을 열광시켰다.

[수눕독 내한 공연에 총출동한 국내 톱스타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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