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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아내이자 자신의 올케인 윤혜진씨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엄정화, 김상경, 김나영, UV 멤버 뮤지가 참여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야간매점' 코너를 시작하기 전 엄정화에게 "동생 엄태웅의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어 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엄정화는 망설임 없이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는 "발레리나인 올케가 어렸을 때부터 발레에만 집중하다 보니 처음에는 요리를 못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요리책을 보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엄태웅 부부가 너무 부럽다"며 진심어린 말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올케 자랑에 빠진 엄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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