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남양유업이 '막말 음성파일'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다.
남양유업 측은 오는 9일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와 본부장급 이상 회사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양유업은 인터넷에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심각한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통화 녹음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에 회사 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고, 3년 전 통화 내용이며 해당 직원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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