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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탁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2013 프랑스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방식이다.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있다. 한국은 베테랑들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다.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로 향했고 현지적응훈련 중이다.
남자대표팀은 정영식(KDB대우증권), 서현덕(삼성생명), 이상수(삼성생명), 조언래(에쓰오일), 김경민(KGC인삼공사), 김민석(KGC인삼공사), 황민하(부천내동중)가 나선다. 여자대표팀은 석하정(대한항공), 양하은(대한항공), 박영숙(KRA한국마사회), 유은총(포스코에너지), 박성혜(대한항공), 조유진(삼성생명), 서효원(KRA한국마사회)이 참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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