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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아이돌 밴드 클릭비 출신 우연석이 키즈 플래닛 음악 PD 겸 사업가로 새 출발 한다.
우연석은 오는 6월 키즈 전문 실용음악 아카데미인 ‘키즈 뮤직 플래닛’을 오픈하고 음악 PD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우연석은 7년간 꾸준히 해왔던 음반 제작 노하우와 방송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키즈 전문 실용음악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키즈 뮤직 플래닛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종합 예능 아카데미인 스타캐슬과 손잡았다.
우연석은 또 키즈 뮤직 플래닛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오디션을 실시, 키즈 플래닛 밴드인 ‘어글리 덕’도 양성한다. 이를 통해 그는 음반 발매 및 활동, 공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연석이 ‘어글리 덕’의 메인 프로듀서, 클릭비 출신 싱어송라이터 하현곤이 메인 작곡가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키즈 플래닛은 한편 국내 최초 키즈 어린이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영화와 드라마 연기자를 비롯해 아역 모델,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트레이닝 및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연석은 키즈 뮤직 플래닛과 MS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스시라운지 ‘아리가또’까지 운영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키즈 뮤직 플래닛 음악 PD로 새롭게 출발한 클릭비 출신 우연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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