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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정난과 개그우먼 정경미가 여성들의 멘토로 나선다.
9일 케이블채널 MBC퀸은 "김정난과 정경미, 가수 김정민이 신개념 리빙 토크쇼 '살림살이 차트쇼 더 퀸'(이하 '더 퀸')의 3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 퀸'은 3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인 리빙과 육아, 뷰티, 패션 등 대한민국 여성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아이템과 정보들을 보기 쉬운 차트로 정리해나갈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정난, 정경미, 김정민은 각자 선택한 아이템의 장점을 직접 선보이며 최고의 아이템 선정을 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더 퀸'의 제작진은 3MC의 대결을 통해 1등으로 선정되지 못한 2명의 MC가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내놓는 '벌칙 기부금' 제도를 도입해 흥미를 더 했다.
여성들을 위한 팁을 제공할 '더 퀸'은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정난(왼쪽)과 개그우먼 정경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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