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도우미 특집 촬영 포착 '라디오부스 습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팀과 함께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았다.

9일 오후 MBC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지금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에서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 간다'가 습격 중입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부스를 찾은 정준하는 DJ인 김신영과 함께 생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비넥타이를 맨 정준하는 라이브로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간다 간다 뿅간다'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서울, 경기 지역의 시청자들이 유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을 보내면 멤버들이 즉시 현장을 찾아 일일 도우미로 나서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MBC 공식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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