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5세 연하 플로리스트 예비신부 공개…18일 결혼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지석(32)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서지석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3층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지석의 예비신부는 27세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서지석과 예비신부는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결혼식의 동선을 확인하며 긴장감을 보이기도 했다.

서지석은 결혼식 전 오후 2시께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는다.

[서지석과 예비신부. 사진 = 문영아이엔티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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