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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패션 브랜드 베네통 코리아 글로벌 캠페인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 키즈 모델로 발탁됐다.
갈소원이 모델로 활동하게 될 '더 페이스 오프 컬러스'는 베네통의 가치를 대표하는 전 세계 모델들이 각자의 '색'을 담아 베네통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최근 아시아 한국 대표 모델로 가수 보아가 선정됐다.
갈소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원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소원이,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소원이 등 '소원이의 생각'을 표현한다.
베네통 코리아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갈소원이 출연한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다양성을 인정, 화합의 메시지가 베네통 캠페인의 콘셉트와 일치해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베네통 코리아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갈소원. 사진 = 베네통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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