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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수 출신 스타요리사 이지연이 약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지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디 테일러라는 이름의 남자 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연은 지난 1987년 데뷔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군림했다.
이후 이지연은 지난 1990년 돌연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갔고, 2007년부터 요리사로 전업해 활동 해왔다.
이지연은 예비 남편인 코디 테일러 또한 요리사가 직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은 현재 미국 애틀랜타의 샌디스프링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 출신 스타요리사 이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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