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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수 출신 스타요리사 이지연(4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연은 여고생이던 지난 1987년 가수로 데뷔해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군림했다.
이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유명 요리학원인 '르 코르동 블뢰' 애틀랜타 분교에 입학해 요리사로 변신했다.
현재 이지연은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에서 '얼룸마켓(Heirloom Market)'이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디 테일러라는 이름의 남자 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가수 출신 스타요리사 이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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