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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남성그룹 초신성 멤버 성모가 3년 연속으로 창작 뮤지컬 ‘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성모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도 극중 주인공 ‘이신’ 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 성모가 맡은 ‘이신’은 지성과 외모를 갖춘 황태자로 벌써 세 번째 역할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궁’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성모를 비롯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SS501 규종, 슈퍼주니어 강인 등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었다.
오는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 시어터 BRAVA!에서 열리는 뮤지컬 ‘궁’에는 성모와 함께 유키스 멤버 의훈, 기섭, FT아일랜드 민환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성모는 지난 2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 순으로 진행되는 ‘초신성 라이브투어 다키시메타이’ 공연 투어 중이다.
[3년 연속 창작 뮤지컬 '궁' 주인공으로 낙점된 초신성 성모.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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