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LG는 신재웅을, 넥센은 앤디 밴헤켄을 선발로 예고해 좌완 선발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LG는 오는 10일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3연전을 갖고, 넥센은 목동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SK와 3연전을 치른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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