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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건강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있다.
포미닛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현아의 건강이 많이 나아졌다. 고열 때문에 입원했던 것인데 현재는 많이 내린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기본적인 검사 결과 몸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그런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서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완쾌되기 전까지는 푹 쉴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10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와 11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드림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현아의 스케줄 참석 여부와 관련 "몸이 완쾌되면 퇴원을 하려고 차도를 지켜보고 있다. 확실히 정해지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6일 오후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4일 째 입원 중이다.
[고열로 4일 째 입원 중인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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