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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몽타주'가 서울시와 함깨하는 기부 바자회를 개최한다.
'몽타주' 출연배우 엄정화, 김상경을 비롯한 스태프들을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2013 광화문 희망나눔 장터'에 참여한다.
2013 광화문 희망나눔 장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몽타주'는 서울시 중구의 후원으로 바자회에 참석하게 됐다.
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라,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엄정화, 김상경이 개봉 첫 주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정화, 김상경은 최근 진행된 '몽타주' 언론시사회에서 "만약 관객 00만이 들면 000하겠다"는 류의 최근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흥행 공약과 상관 없이 영화의 취지에 맞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둔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종아동의 날'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엄정화, 김상경 역시 기부바자회의 뜻 깊은 취지에 동감하며, 직접 준비한 쉽게 볼 수 없는 스페셜한 소장품을 들고 참석할 예정이다. 이 소장품은 당일 공개되며, 경매 이벤트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된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영화 '몽타주'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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