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과 포항이 맞대결을 펼친다.
부산이 11일 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포항을 만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1라운드를 치른다. 공교롭게도 양팀은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6경기 성적에서는 양팀이 나란히 3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6승4무)은 올 시즌 한번의 패배도 없이승점 22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부산(4승4무2패) 역시 부산 홈경기(3승2무)에서는 패배가 없다. 무패의 두팀이 만난다.
최근의 기록만 놓고 살피면 두 팀의 경기는 양팀 모두에게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부산은 홈이라는 이점과 체력 안배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의 임상협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따라 확실히 경기에 집중력이 차이가 난다. 조금이라도 더 큰 응원 소리가 들리면 정신이 번쩍 들고 한 걸음이라도 더 뛰게 된다” 며 팬들의 응원이 많은 홈 경기의 장점을 표했다.
부산은 이번 포항전에 홈 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격의 핵인 호드리고를 전면에 내세워 호드리고의 득점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부산 아이파크(대표이사 김원동)와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임혜경) , 그리고 한국맥도날드(원성민 부사장) 와 함께 부산 지역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진행해 부산시 어린이 교육에 협력할 것을 밝힌다.
[임상협.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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