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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그룹 신치림 멤버 조정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조정치와 공식 연인인 가수 정인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은 삼청동 일대를 누비며 데이트를 보내던 도중 평소 친분이 있었던 최강희와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조정치와 정인 커플을 만난 최강희는 "원래 내 이상형이 조정치였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조정치를 이상형으로 꼽은 독특한 이유를 덧붙이며, 조정치에 대한 남다른 사심을 드러냈다.
최강희와 커플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될 '우결'은 11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배우 최강희와 가수 조정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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