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20대 여성을 성추행 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외신들도 잇따라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0일 인터넷판을 통해 청와대가 윤창중 대변인을 경질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박 대통령의 외교 데뷔에 오점을 남겼다"고 전했다.
또, 호주 언론 헤럴드선과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도, “이 같은 사실로 인해 국가 품위가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윤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에 미국 순방 중 수행을 맡은 20대 여성과 성추행 사건에 연루됐다. 이후 급거 귀국해 경질됐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 = 채널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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