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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솔로 여가수의 계보를 잇고 있는 보아가 3년여만에 컴백을 앞둔 선배 이효리에게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아는 9일 이효리가 트위터에 남긴 "5집 앨범 출시기념 프로필 전격교체!!"라는 글에 "언니 새 앨범 활동 기대할께! 건강 잘 챙기고~화이팅^^ 미스코리아!"라는 응원 멘션을 남겼다.
보아의 응원에 이효리는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이효리와 보아는 각각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댄스 여가수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왔다.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 출신에서 솔로로 전향해 섹시 댄스 가수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며, 15살에 데뷔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아시아의 별'이란 애칭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탄탄히 입지를 굳혀왔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1일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의 출시에 앞서 지난 6일 수록곡 '미스코리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배 이효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보아(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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