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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의 비장의 무기 '보깅댄스'가 공개됐다.
신화는 10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정규 11집 '더 클래식'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이번 컴백에서 멤버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보깅댄스'가 짧게 공개됐다. 도입부에 이민우와 에릭은 보깅댄스를 선보이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깅댄스는 마치 런웨이 위의 모델을 연상케 했다.
특히 말미에 보컬 신혜성의 보이스로 짧게 공개된 '디스 러브'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날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신화는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보깅댄스를 선보인 신화 '디스 러브' 티저 영상. 사진출처 = 해당 티저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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