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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1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연기하고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8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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