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은정 효민 지연 아름)가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러브콜을 받았다.
11일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미국 힙합가수 크리스 브라운에게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고 12일 미국 LA로 출국한다.
소속사는 "티아라 멤버 다니가 크리스 브라운과 친분이 있어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 콘서트 이후 크리스 브라운은 다니가 보여준 티아라엔포의 타이틀곡 '전원일기'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고 티아라엔포에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 브라운은 티아라엔포와 꼭 음악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며 자신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해 왔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브라운(위 왼쪽)의 러브콜을 받은 티아라엔포(아래).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