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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게이틀린이 올 시즌 첫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했다.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은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1차대회 남자 100m 결승전서 9초97로 우승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은메달은 마이클 로저스(미국)가 따냈다. 네스타 카터(자메이카)와 똑같이 9초99를 기록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2위가 됐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출전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리그는 올 시즌에도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전 세계 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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