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예전 명성 되찾을까…극강 섹시 '하.니.뿐.'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2PM(준호 준케이 닉쿤 우영 택연 찬성)이 한층 짙어진 섹시함으로 컴백한다.

2PM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타이틀곡 '하.니.뿐.(하루종일 니 생각 뿐)'을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서정적 감성의 첫 번째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에 이어 공개된 이번 곡은 2PM 특유의 남성미와 섹시함이 오롯이 담겼다.

컴백 콘셉트를 집약적으로 담은 티저이미지에서 2PM 멤버들은 남성미와 섹시함으로 전신 거울을 빈틈 없이 채웠다. 여섯 멤버들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와일드한 헤어, 다부진 몸매로 남성미를 어필했다.

앞서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통해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드러냈던 2PM은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섹시한 남자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두 곡 모두 다른 매력의 2PM을 드러내 보일 것"이라고 설명하며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2PM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이 빛날 '하.니.뿐.'에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은 오는 11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MBC 컴백쇼 '2PM리턴즈'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이후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2PM 준호 준케이 닉쿤 우영 택연 찬성.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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