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아이돌 11팀 총 30명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국사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아는 "박명수 삼촌이 들어가기 전에 개인기를 준비하라고 했다"며 "박정현 선배 할 수 있어요"라며 박정현의 '꿈에'를 모창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민아는 박정현 특유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노래를 불러 동료 아이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재석은 "잘하네", "좋네요"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민아의 모창에 즐거워했다.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하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