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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PM이 자신들의 강점인 섹시함을 들고 돌아왔다.
2PM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타이틀 곡 '하.니.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니.뿐.'('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은 오케스트라와 사우스 힙합의 결합이 주는 감각적 사운드가 강렬하고 신선한 충격을 준다.
'하.니.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주체할 수 없는 본능적 사랑을 노래했다. 직설적이고 감각적인 감정의 표현과 반복되는 가사는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은밀하면서도 농도 짙은 섹시함으로 독보적인 2PM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은밀한 섹시함으로 '성숙한 남자'가 된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 된 멤버들의 눈빛 연기는 은근하면서도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타이틀 곡 '하.니.뿐.'과'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깊은 감성과 성숙한 남자의 매력으로 돌아온 2PM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PM은 오는 11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MBC 컴백쇼 '2PM리턴즈'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이후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2PM '하.니.뿐.' 뮤직비디오 영상.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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