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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함부르크)이 시즌 12호골과 2호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열린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호펜하임전서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18분 절묘한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서 디크마이어가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 2명 사이서 뛰어올라 머리로 방향을 바꿔 상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 달 14일 29라운드 마인츠 원정서 시즌 10호,11호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12호골이다.
상승세를 탄 손흥민은 전반 35분 어시스트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후방에서 날라온 볼을 가슴으로 받은 뒤 수비수와 골키퍼를 잇따라 따돌리고 오른쪽 측면서 땅볼 패스로 반대편에 있던 아오고에게 완벽한 찬스를 제공했다.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기록한 건 지난 1월 27일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 이후 14경기 만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12골 2어시스트로 늘렸다.
한편,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앞서 있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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