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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예비신부 백지영이 예비신랑 정석원의 프러포즈와 로맨틱한 키스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프러포즈 키스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정석원은 11일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7년만의 외출'이 열린 전북 전주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에 등장,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정석원의 깜짝 등장과 프러포즈에 백지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 두 사람은 관객들의 요청에 무대에서 키스를 해 큰 호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만남을 시작 2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오는 6월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공개적으로 프러포즈 키스를 한 정석원과 백지영.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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