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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태릉선수촌 필승체육관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서 합계 69.85점을 기록해 종합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로써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러시아 카잔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손연재는 일주일 뒤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리는 월드텁에 출전해 월드컵 4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도 도전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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