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위스에서 일 마치고 돌아온 어제. 6일 만의 만남.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햇빛이 너무 기분이 좋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선물로 자전거를 사온 루키 아빠. 열심히 배워보자, 루키야.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룩희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려는 아빠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전모를 쓴 룩희와 선글라스와 비니모자를 쓴 아빠 권상우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는 아빠야" "자전거 작은거 봐" "룩희야 무럭무럭 자라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 사진출처 = 손태영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