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7득점 폭발' NC, 이것이 나성범 효과

시간2013-05-12 20:07:5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아기 공룡'이 폭발했다. 올 시즌부터 1군 무대에 참여하고 있는 제 9구단 NC 다이노스는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설움을 한꺼번에 풀어냈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7-5 대승을 거뒀다. 5회까지 16득점을 할 정도로 NC 타선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뽐냈다.

이날 가장 결정적일 때 빛난 선수는 이호준이었다. 이호준은 3회초 좌월 3점포를 포함해 5타점을 몰아쳤다. 이호준 만큼 맹타를 휘두른 선수는 바로 나성범이었다. 나성범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폭발했다.

3번타자 나성범이 신나게 방망이를 휘두르니 다음 타석에 등장하는 이호준의 방망이도 춤을 췄다. 그러나 이것은 '나성범 효과'의 일면에 불과하다.

나성범의 가세 후 NC 타선은 집중력이 배가됐다. 나성범이 3번 타순에 고정되자 NC 입단 후 3번타자로 주로 나서던 박정준은 2번 타순에 전진 배치됐다. 3할 가까운 타율로 1번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종호와 테이블세터를 이뤄 한층 위력적인 타선을 구성하게 된 NC다.

전날(11일) NC는 1-5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9회초 박정준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2점을 따라간 뒤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5-5 동점을 이루는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비록 9회말 민병헌에게 좌전 끝내기 안타를 맞고 5-6으로 패한 NC였지만 끝까지 따라가는 집중력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나성범 가세 후 전적은 2승 4패. 그러나 6경기 모두 허무하게 진 경기는 없었다. 한화를 상대로 이틀 연속 9회 역전패를 당한 것은 뼈아팠지만 그것도 타선의 힘으로 경기 초중반 리드를 잡을 수 있었기에 이기는 상황에서 9회초 마지막 수비를 맞이할 수 있었다.

12일 두산전을 승리로 이끈 나성범은 "오늘만큼은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했고 선수들 모두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동안 1군에 빨리 합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시즌 동안 팀에 꼭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1군 합류를 고대한 것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나성범은 올 시즌을 앞두고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시즌 초반 공백을 보여야 했다.

나성범이 들어온 NC의 시즌은 이제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NC는 올 시즌 최다 득점을 폭발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사진 = 나성범]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