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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김현중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자급자족에 나선 멤버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김현중, 은혁, 유이,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청과물시장에서 짐을 나르며 돈을 벌었는데 김현중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 나머지 멤버들이 밥을 얻어 먹기 위해 아부를 해야 했다. 이에 유이는 "나는 '맨발의 친구들'을 하면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유이의 말에 김현중은 "유이 콜"을 외치면서 돈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유세윤은 "김현중은 아빠같은 사람이다"고 말하는 등 멤버들의 애정공세가 뒤따랐다.
['맨발의 친구들' 유이.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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