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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짐승돌' 2PM이 강남역에 뜬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역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 '2PM Is Back with Geine'를 개최한다.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2PM이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열리는 깜짝 콘서트다.
2PM은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2PM의 유명 히트곡들 외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 및 멤버 준호의 자작곡 'Love Song'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컴백하며 멋진 활동을 펼칠 2PM의 흥분과 열정을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2PM과 함께 뜨겁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강남역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는 2PM. 사진 = JYP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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