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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축구선수 기성용이 연인인 배우 한혜진과 결혼 사실을 알린 후, 근황을 전했다.
기성용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참으로 오랜만에 갖는 여유의 시간들. 다시 전진하기 위한 작전타임 정도. 오늘은 안 아프고 건강함에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7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식발표 한 뒤 전하는 기성용의 첫 근황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혜진-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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