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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형중이 솔로로 마지막 앨범을 낸다.
김형중은 오는 6월께 마지막 솔로 정규 5집 ‘베스트 & 라스트’(BEST&LAST)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을 끝으로 김형중은 그의 시작이었던 밴드 음악으로 돌아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김형중은 마지막 솔로 앨범의 의미를 더하고자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딩 펀딩 형태로 앨범을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 앨범에는 김형중이 솔로 가수로서 발표했던 곡들 중 팬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김형중 본인이 좋아하는 7곡을 선정한 뒤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녹음되는 BEST와 3곡의 신곡이 LAST라는 이름으로 수록된다.
김형중의 마지막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유캔펀딩을 통해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솔로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가수 김형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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