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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현진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장 8개월의 긴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나)진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섭섭하기만 하네요. 막방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회 대본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서현진은 AT그룹 장녀 나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배우 서현진. 사진출처 = 서현진 미투데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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