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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하늘, 하연수, 용준형(오른쪽부터)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세사람은 삼각관계를 연기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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