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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화 멤버 김동완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3년 동안 밥 대신 고구마만 먹이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대생이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에게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다이어트 때문에 1년 동안 뻥튀기만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맨날 뻥튀기만 먹다보니 몸이 점점 이상해 지는 것 같았다. 영양실조로 아토피까지 생겨 그만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동완의 다이어트 경험담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13일 밤 11시 14분 방송된다.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한 김동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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