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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화 멤버 앤디가 의외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여자의 목소리가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여자같은 목소리 때문에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고, 심지어 취업을 하기도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애개 "혹시 신화도 콤플렉스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앤디는 "나도 고민 주인공처럼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TV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면 민망해서 채널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앤디의 콤플렉스가 담긴 '안녕하세요'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콤플렉스를 고백한 앤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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