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지난 8일 노원구 거주 소외된 어르신께 사랑의 치킨 전달
다인에프씨㈜의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치킨마루’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뉴욕 타임즈 비빔밥 광고 지원 및 지역 불우 이웃 돕기 행사와 유니세프 후원 등 ‘착한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치킨마루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노원구 공무원 노조 등이 주최한 ‘2013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에서 치킨과 함께 기념품을 후원했다.
‘2013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노원구 공무원 노조 임원과 노원 교육 복지 재단,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회원, 노원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 시립 노인 종합 사회 복지관 등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시립 노원 노인 종합 사회복지관 및 공릉 어르신 복지센터,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치킨마루는 기초 수급권자, 저소득층, 재가 어르신, 식사 배달 대상자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역 어르신 230여 명에게 증정할 치킨과 수건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 은혜 합창, 만수무강 큰절 올리기, 카네이션 전달 등이 함께 이루어져 어버이날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했다.
이에 앞서 치킨마루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시설 금천 아이존’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치킨을 후원하기도 했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 온 치킨마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인에프씨㈜의 치킨마루는 현미파우더 및 전용 카놀라유 사용, 중량(g) 판매, 매운 맛의 단계화 등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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