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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한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1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배우 송승헌에게 "오빠 저 엄청나게 튼튼해요. 걱정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에 맞아 눈 부위에 피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신세경은 간단한 응급처치 후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승헌은 1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빠른 쾌유 빈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신세경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부상 후 소식을 전한 배우 신세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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