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 기아차가 중국서 17만5천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중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13일 "베이징현대차와 등펑웨다 기아차에서 생산 일부 차량에 브레이크등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ix35(국내명 투싼) 12만 1835대와 스포티지 5만3897대가 대상으로, 이들 차종은 모두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등이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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