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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 보컬듀오 15&(피프틴앤드)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15& 박지민과 백예린은 15일 발행될 '빅이슈'(60호)의 매거진 화보촬영에서 각각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두 소녀들은 촬영 전에는 어린 소녀들답게 장난치며 떠들다가도 금세 돌변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숙소에서도 함께 생활하고 있는 두 소녀는 인터뷰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박지민과 백예린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훌륭한일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노래와 멋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잡지 '빅이슈'에 화보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15& 박지민(위 사진 오른쪽)과 백예린. 사진 = '빅이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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