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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손하가 2년 반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심정을 전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주환, 강소라, 강별, 최태준, 신소율, 윤손하, 김영훈, 현우, 김설현이 참석했다.
이날 윤손하는 "(작품을 한지) 2년 반 정도 됐다. 지금 출산한지 6개월 밖에 안됐기 때문에 복귀가 생각보다 빨랐다"며 "육아에 전념을 하려고 했다가 빨리 작품에 들어가는 바람에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아 그녀는 "임주환이 한참 동생이다. 그동안 연하를 남자로 안 봤는데 연하가 좋더라. 재밌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손하는 지난해 10월, 딸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 소통을 보여주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못난이 주의보' 윤손하.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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