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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대담한 포부를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Ok this week I'm on SNL Korea. the next challenge is to get on nbcsnl(이번 주 나는 'SNL코리아'에 출연한다. 다음 목표는 미국 NBC의 'SNL'에 출연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내한하는 가수 제이슨 므라즈,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 이준석, 축구해설가 송종국, 가수 JK김동욱, 윤하 등과 함께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이번 'SNL코리아' 출연을 계기로 원조인 미국 NBC의 'SNL(Saturday Night Live)' 출연에 관한 희망을 드러냈다.
'SNL코리아'는 미국 NBC에서 지난 1975년부터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라이브 TV쇼 'SNL'의 한국 버전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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