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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임신 중임을 밝힌 가수 백지영(37)이 한 달 전 베이비카페에 방문한 사실이 화제다.
13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혹시 한 달 전에 베이비카페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 때 사진 블로그에 올렸더니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방문자수도 많고요.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의 멘션에 백지영은 "저도 방문했었어요. 아가 잘 크죠?"라며 화답했다.
베이비카페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 된 테마카페다. 백지영의 임신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당시 그녀의 베이비카페 방문 사실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4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지영은 임신 9주차로 올 겨울 출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오는 6월 2일 서울 W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출산 이후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올 겨울 부모가 되는 백지영(왼쪽)과 정석원 커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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